레이 첸 바이올린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5.04.19 ~ 2015.04.21
-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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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레이 첸 바이올린 리사이틀 (Ray Chen Violin Recital)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우승!
막심 벤게로프가 인정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의 첫 번째 리사이틀
대만에서 태어난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은 어린 시절 호주에서 자라며 스즈키 메소드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8세의 나이에 호주에서 데뷔한 레이 첸은 호주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둠으로써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우승,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레이 첸은 현재 가장 촉망 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현재 커티스 음악원에서 아론 로잔드를 사사하고 있다. 막심 벤게로프는 레이 첸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레이 첸은 아름답고 젊은 음색 그리고 활력을 가진 순수한 뮤지션으로서 그 스스로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진실된 음악 연주가의 모든 기량을 가지고 있다.”
클래식 음악과 패션 그리고 팝문화 사이에서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그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인해, 그는 조르지오 아르마니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최근 <보그>지에 특집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레이 첸은 15세에 커티스 음악원에 들어가 아론 로샌드와 함께 공부하며, Young Concert Artists 의 후원을 받았다. 1715년산 "Joachim"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니폰음악재단으로부터 대여 받아 연주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