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최강 비보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객석에 앉아 있을 수 없게 만드는 무대. 눈을 의심하게 할 무브먼트.
보는 것만으로도 탄성을 자아내는 춤을 선보이는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Last for One)'의 신작 ’원 드림‘( One Dream). 감각적인 영상과 파워풀한 무대의 조화가 뿜어내는 열기는 자리에 앉아 공연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라스트 포 원’의 '원 드림'은 주변의 편견과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며 비보이로 성장하여 결국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세계 최고의 무대인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 앞에 놓인 새로운 도전과 꿈을 보여준다.

팝핀, 락킹, 탑락, 6-step 등 비보잉의 기본부터 배틀까지 비보이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팝핀(근육에 순간적인 수축을 주어 마치 동작이 끊겨 보이도록 하는 댄스장르), 락킹(펑키한 음악에 몸을 자유자재로 멈춰 추는 춤) 등 비보잉의 기본 춤부터 고난이도의 기술을 무대 위에 펼치며, 비보잉의 꽃인 배틀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 특히 ‘배틀 오브 더 이어’의 우승 당시의 배틀 재현 장면은 마음까지 사로잡는 마력을 선보일 것이다. ‘라스트 포 원’의 리더이자 2007 영국 에딘버러 캐슬락 배틀 우승을 일궈낸 조성국, 2005 스페인 Underground Republic Battle 우승자인 박경훈, 2004 일본 배틀 오브 히라파 우승자 이용주 등 세계적으로 수준의 비보이들이 수준 높은 무대를 만들 것이다.

<원 드림>은 꿈을 향한 도전이다.
비보잉 갈라 콘서트 ‘원 드림’은 화려한 볼거리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다. 꿈을 쫓는 젊은이들의 자서전이며, 도전의 현재진행형이다. '라스트 포 원'은 그들의 기본기를 통해 비보이 스트리트 댄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과 춤의 근본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춤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춤을 추게 된 계기, 새로운 도전, 그들이 계속 춤을 추게 하는 이유, ONE DREAM이 영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나타난다.

세계최고의 비보이 경연대회 ‘배틀 오브 더 이어’ 우승팀 ‘라스트 포 원’
‘라스트 포 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비보이 팀으로서, 비보이 월드컵이라 불리는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 의 2005년 우승, 2006년 준우승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며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코리언 비보이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정홍보동영상<다이내믹코리아>의 대표 모델 활동과 가야금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캐논 퍼포먼스>로 비보이 문화를 대중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