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균 빅밴드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5.03.20 ~ 2015.03.20
- 장소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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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임달균이 2집 앨범 [Friends n’ Swing] “친구” 발표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그는 한국 재즈가 가진 벽을 넘어 친구와 삶, 인생을 담아 누구와도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을 트럼펫과 후르겔혼 그리고 목소리로 이번 앨범에 녹여 내었으며 올 곧게 성장하여 성인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이들이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그만의 컬러로 배색했다.
공연은 핫 플레이스이자 최고의 무대인 이태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열리며, 연주자는 그의 앨범에 참여했던 뮤지션들과 빅밴드로 구성되었고 새 앨범에 수록 된 곡들과 함께 여러 장르의 곡들을 편곡하여 접하기 쉽지 않은 빅밴드 연주와 함께 들을 수 있다.
이번 앨범은 리메이크 곡 없이 전곡이 새로이 작곡 되어 우리 노랫말 가사는 물론 유래 없는 대규모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음악적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브라질의 Valtinho Anastacio(퍼커션) 프랑스의 Laurent Maur(하모니카) 미국의 Paul Kirby 이지영 전용준(피아노)이종헌 김민찬 서수진(드럼) 김대호 김영후(베이스) 이우창(하몬드 오르간) 이주한 조정현 김진영(트럼펫)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음반 마스터링은 마일즈데이비스 브라이언맥나이트등을 작업한 Peter Doell이 했다.
임달균의 노래와 스캣(즉흥적으로 가사 없이 하는 노래)을 들으면 기존 관념을 깨고 진정 목소리가 악기가 될 수 있다는 통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국 재즈 음악의 첫 지평을 연 임달균은 대중들에게 재즈라는 어휘로 위안을 주고 사랑을 받는 전설적 아티스트인 ‘루이 암스트롱’, ‘쳇 베이커’, ‘프랑크 시나트라’와 같이 연주하며 노래하고 사람들과 호흡하고 정서를 같이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남자 재즈 보컬이자 연주자로 사람들의 가슴에 남겨 질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