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5.03.27 ~ 2015.03.27
- 장소
-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구. 백주년기념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SMOKING BLUES MAN! 한국최고의 블루스뮤지션 김목경 국내 블루스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로서 선두주자를 걷고있는 김목경. 그는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있다. 그의 음악은 전통 블루스와 포크, 컨트리 음악의 다양한 요소에 기반하고 있다. 20여년간 블루스 밴드를 이끌어 오며, 그동안 6장의 솔로음반을 발매해왔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과 클럽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그의 음악을 팬들에게 널리 전하고있다. Blues음악에 기초를 두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Guitarist이자 보컬리스트 로서 선두주자를 걷고있는 김목경!
Blues는 악마의 음악이다. 왜냐하면 그 매력에 한번 빠져들면 결코 헤어나올수 없기 때문이다. Blues는 그 어떤 음악보다도 서민적이고 인간적인 음악이다. 그것이 담고있는 흑인특유의 Soul은 우리 한국사람의 한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Blues는 우리에게 잘맞는 음악이다.
“저는 이제 음악을 시작하려는 젊은이들과 활동중인 뮤지션들이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음악의 뿌리가 무엇인지를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Blues에 대한 좀 더 많은 관심과 이해를 갖기 바라며, 그 중요성을 발견했을때 저와 함께 대화하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총 7장의 앨범을 발표한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플레이더 블루스" "부르지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외로운 방랑자"등과 해외공연에서 연주하는 블루스 명곡들을 들려 줄 것이며
새로운 앨범발표를 앞두고 콘서트를통해 신곡들을 들려준다.
"가슴으로 듣는 음악,블루스 기타하나로 영혼을 흔드는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 "최고 실력의 블루스 기타 연주자이며 노래까지 부르는 뮤지션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서는 김목경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슴깊이 파고들며 읊조리는 환상적인 블루스 기타의 음률과 담백하게 토해내는 보이스의 적절한 조화, 가장 인간적인 그의 음악들을 이 봄의 한 자락에서 공감하게 된다면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콘서트를 축하해줄 유리상자 박승화 ! 불후의명곡을 통해 새로운 디바로 거듭나는 손승연 이두사람의 무대도
멋진추억을 안겨줄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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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손때 묻은 흔적 하나하나가 가슴에 직격탄으로 꽃힌다. 이런 맛깔난 블루스의 향연을 또 언제 맛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