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2008 Good Bye 콘서트

장르
콘서트 - 재즈/블루스
일시
2008.12.30 ~ 2008.12.30
장소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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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Play the blues! 한국최고의 블루스뮤지션 김목경
국내 블루스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로서 선두주자를 걷고있는 김목경. 그는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있다. 그의 음악은 전통 블루스와 포크, 컨트리 음악의 다양한 요소에 기반하고 있다. 20여년간 블루스 밴드를 이끌어 오며, 그동안 6장의 솔로음반을 발매해왔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과 클럽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그의 음악을 팬들에게 널리 전하고있다.
2003년에는 멤피스의 “빌 스트리트 뮤직페스티벌”으로부터 초청돼 3일간 공연을 펼쳐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그곳에서 ZZ탑,조 코커,윌리넬슨,밥 마골린,스티브 위누드,쉐릴크로우와 같은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 당당히 공연하는등 제실력을 십분발휘,한국에도 블루스 음악이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해 주기도 했다. 2006년과 2007년 5월에는 일본 후쿠오카의 규슈 페스티벌에서 공연하였으며,2006년 6월에는 노르웨이 크리스티인샌드에서 열린 “브라그도야 블루스 페스티벌“에도 초대돼 그의 음악세계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 그는 2008년 에도 일본 규슈블루스 페스티벌과 5개도시투어,그리고 노르웨이 “브라그도야 블루스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발군의 실력을 한껏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그의 실력을 인정받고있는 김목경! 장인 정신에 가까운 열정과 기질로 블루스 음악을 널리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2008 Good-Bye 콘서트에서는 1집부터 6집까지의 곡들중 “부르지마” “어느60대 노부부이야기” “여우비” “3일간의 여행” “남은건 하나뿐” “Mr.Clapton"등 자신의 곡뿐 아니라 외국의 유명 Blues명곡 들을 연주하고 노래하며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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