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박태환 첼리스트 김명주 듀오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5.03.18 ~ 2015.03.18
-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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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클래식계의 유일무이한 플루티스트 박태환의 리사이틀 시리즈 공감! 그 세 번째 스토리!
화려한 테크닉, 풍부한 감성, 세련된 무대매너 삼박자를 고루 갖춘 플루티스트 박태환과 중후한 첼로 음색으로 청중들을 매료시키며 음악을 통해 청중과의 공감을 이끄는 첼리스트 김명주가 만나 듀오 리사이틀이 KBS 2TV 클래식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피아니스트 김가람의 해설과 함께 오는 3월 18일 예술의 전당 IBK 챔버 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에서는 지난 2014년 크리스마스이브에 발매된 박태환의 디지털 싱글앨범 Vol. 4에 수록된 존 루터의 고풍모음곡을 시작으로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플루트의 음색을 느낄 수 있으며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흡사하여 음악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첼로의 웅장함과 고풍스러운 연주를 들으면 잠시나마 음악과 함께 사색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지성과 열정의 바이올리니스트 강수현이 출연함으로 한층 더 화려한 음색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2부에서는 피아졸라의 망각 트리오, Night Club 1960, 훔멜 트리오 등 깊이 있는 음악과 연주자들의 센서티브한 연주력을 감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실제 피아니스트로 출현해 더욱 화제가 되었던 피아니스트 김가람의 해설로 재미있는 음악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슴을 울리는 연주, 청중과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말하는 클래식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