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몰라패밀리 핫쇼2
- 장르
- 콘서트 - 개그콘서트
- 일시
- 2015.03.27 ~ 2015.09.30
- 장소
- 더굿씨어터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9세이상
예매자평
평점 10팔로워
1예매자평
평점 10팔로워
1출연진
작품설명
국내 최고 관람평점 9.8 ★★★★★
국내 포털사이트 블로그 및 카페 최고의 호평!
2013년~14년 까지 1200회 전석매진 대기록!
대학로에서 가장 HOT한 공연
나몰라패밀리의 핫쇼 시즌2!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웃게 만드는 공연!>
“나몰라패밀리의 핫쇼 시즌1은 대학로에서 가장 핫한 공연으로 평가받으며 재 관람율 1위, 티켓최대예매사이트에서 국내 최고관람평점9.8로 차지하였으며, 전 국민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나몰라패밀리!
개그는 물론 노래와 퍼포먼스, 푸짐한 선물들로 구성된 비빔밥 같은 공연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전국투어를 마치고 대학로 시즌2로 대학로 다시 컴백!
2012년 서울대학로 공연으로 시작하여 2015년 1월 전국투어 마지막 지역인 대전공연까지 전석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가능성을 확인한 나몰라패밀리는 이전 서울 공연장 보다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더 굿씨어터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내용으로 공연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나몰라패밀리의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생생한 그들만의 특별한 코미디
잘못하면 관객의 인상을 찌푸릴 수 있는 다소 위험한 개그를 나몰라 패밀리만의 색깔로 재해석 하여 그동안 쌓인 내공과 현장감을 토대로 여태 없었던 그들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산. 19(관객과 우리는 한식구)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몰라패밀리의 그들의 무대매너와 트렌드가 느껴질 공연!
웃찾사, 나몰라패밀리, That' Very HOT, 쑥대머리, 김태환C, 원조개가수 ..
그간 방송에서만 활동하던 그들이 방송을 뛰어넘어 진정한 공연인으로 자리 잡았다!
핫한 섹시코드를 재치와 유머로 승화 시키고. 순간순간 나오는 빵빵 터지는 애드립과
스탠딩 개그! 그리고 노래와 퍼포먼스, 레이저쇼, 뮤지컬에 남자 벨리댄스까지!
버라이어티한 핫쇼, 한 번 보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치명적 매력의 나몰라패밀리와 함께!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쇼를 만나게 될 것이다.
대학로 소극장 최고의 화려한 무대
몇 대 안되는 조명과 간단하게 제작된 배경 소극장의 대체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핫쇼 공연장을 방문한 관객들은 하나같이 화려한 조명과 무대에 감동하고 돌아간다.
한 코너를 보여주라도 소극장의 벽을 넘어 탄탄한 구성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으로 이루어진 무대인만큼 각 내용에 어울리는 조명을 활용한 분위기 연출은 무대세트의 전환 없이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같은 무대에서 퍼포먼스, 코미디, 노래 등의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대공연 포화 속 숨은 소극장 공연재미
출연만으로 화제가 되는 아이돌, 스타배우의 공연, 해외유명작품 내한공연 등 올 연말은 대형공연의 포화 상태이다. 이 몇백 몇천석의 대극장 공연들 속에서 200여명 남짓 한 관객에게 즐거운 행복을 전해 주는 소극장 공연 또한 대극장 공연 못지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흔히 소극장 공연의 매력이라고 하는 관객과 배우의 가까운 거리. 핫쇼는 단지 객석과 무대의 거리가 가까워서 관객에게 쉽게 다가가는 공연이 아니다.
첫 번째, 핫쇼는 관객이 없으면 공연을 할 수가 없다. 말 그대로 보는 사람이 없어서 공연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매 공연 매 순간마다 관객과의 애드립, 대화, 호응을 통해 공연이 이루어지고
이 때문에 재 관람율 1위를 하게 된 이유도 공연 매회 같은 관객이 오지 않듯 매회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다른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두 번째, 관객과 함께하는 코너. 관객이 출연진이 되어 도움을 줘야 진행이 되는 코너들이 있다.
매 회마다 새로운 관객들로 인해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고, 배우들도 관객에게 배우는 점이 많아 의외로 관객과 함께 하는 코너가 관객들에게도 배우들에게도 항상 인기 만점이다.
세 번째, 공연이 끝난 후에도 이어지는 관객과의 소통. 공연이 끝난 직후 전체 관객들 한팀한팀 배우들과 사진촬영의 시간이 주어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촬영한 사진은 SNS를 통해 배우들의 이름을 태그 걸어 등록 시 배우들이 직접 관객의 SNS에 찾아가 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처럼 댓글을 달아주고 있다.
이처럼 관객과 더 가까워지고, 더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들이 공연내용을 떠나 관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이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