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디토 페스티벌 - 임동혁 with 스티븐 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5.06.17 ~ 2015.06.17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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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젊은 거장,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피아노 듀오 공연
슈퍼 루키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 디토 페스티벌 데뷔 첫 공연!
드라마 <밀회>의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판타지 외 두 대의 피아노가 벌이는 환상의 무대 

아티스트로서의 강한 고집과 혼, 깊이와 테크닉, 청중을 집중하게 하는 능력까지 모든 것을 아우른 피아니스트 임동혁, 그의 2015년 두 번째 프로젝트는 놀랍게도 또 한번 ‘둘’을 위한 무대다. 게다가 이번은 피아니스트와 피아니스트의 조우. 임동혁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슈베르트와 피아노라면 놓칠 수 없는 레퍼토리, 네 손을 위한 환상곡을 시작으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라벨을 연주한다. 지금까지 어느 곳보다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과 감동을 선사해 온 임동혁이기에, 그의 팬이라면 더욱 놓칠 수 없는 레퍼토리다. 특히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은 지난 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드라마 <밀회>에서 주인공 선재와 혜원이 연주한 곡이기도 하다.

임동혁과 무대에 오르는 피아니스트는 2015년부터 새롭게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 합류한 스티븐 린이다. 스티븐 린은 2013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우승, 2014 루빈슈타인 콩쿠르 이후 급부상 중인 피아니스트다. 줄리아드 예비학교를 거쳐 이미 13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과 에버리 피셔 홀 데뷔 무대를 치러낸 피아니스트로,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미래를 기대하게 했던 연주자 중 한 사람이다. 이미 2012년 빌헬름 카펠 국제 콩쿠르, 줄리아드의 지나 박하우어 콩쿠르 등을 통해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피아노 음악 전반에 있어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왔다.

임동혁과 스티븐 린이 선사하는 절정의 순간! 슈베르트부터 라벨의 라 발스까지 쉴 틈 없는 감동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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