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디너쇼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08.12.30 ~ 2008.12.31
장소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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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70-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최고의 포크송 퍼레이드!!
듣고 싶은 노래... 보고 싶은 얼굴! 지난 시절로의 젊음과 사랑의 청춘연가! 학창시절, 단발머리, 생맥주에 찢어진 청바지, 미니스커트에 멋을 부렸던 우리 젊은 날의 초상을 찾아가는 시간속의 추억여행이 인터불고 호텔에서 펼쳐진다. 아날로그적 감성, 그 속에서 들려오는 삶의 이야기와 익숙한 노래로 관객들은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젊음을 보냈던 시절의 노래들을 들으며 새록새록 피어나는 유대감을 다지고, 예전의 즐거웠던 추억을 공유하는 교감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추억의 디너쇼!! 아스라한 기억 속, 옛 추억을 고스란히 되살리는 아날로그적 감성의 음악으로 삶에 지친 허전한 마음을 채워 줄 것이다.

김세환
통기타와 청바지가 떠오르는 가수, 건강하고 앳된 미소 만큼은 세월 도 어쩌지 못해 그대로다.
(길가에 앉아서, 사랑하는 마음, 목장 길 따라, 토요일 밤에, 가버린 추억, 당신 때문에)
이용복
‘한국의 레이찰스’로 불리던 시각장애인 가수로 탁월한 음악성과 빼 어난 기타솜씨, 독특한 음색을 지니 뮤지션
(줄리아, 우리 함께, 사랑의 모닥불, 어린 시절, 그 얼굴에 햇살을, 잊으라면 잊겠어요, 마지막 편지)
사랑과 평화
펑키하면서도 뜨거운 음악으로 한국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던 그룹
(한동안 뜸했었지, 어머님의 자장가, 부족한 사랑, 장미, 얘기할 수 없어요, 울고 싶어라, 어허 그럼 안 되지, 저 바람, 모든 걸 행복이라 생각해, 다함께 웃어봐)
소리새
자연, 사랑, 일상을 노래하는 우리시대의 몇 안 되는 포크음악의 산 증인
(그대 그리고 나, 바다로 가자, 가을 나그네, 여인, 꽃피는 날에는)
남궁옥분
청순하고 맑은 목소리로 순수하면서도 경쾌한 리듬의 포크음악을 선보 였던 가수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재회, 남은 날을 위하여, 저별 나만의 사랑, 에헤라 친구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하영
80년대 혼성듀오 ‘한마음’으로 데뷔 후 지금은 솔로로 전향한 소녀적인 취 향의 노래를 부르는 포크송 가수
(갯바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말하고 싶어요, 울지 않아요 , 촛불 켜는 밤, 영원한 사랑인 줄 알았는데, 가슴앓이, 친구라 하네)
유익종
듀엣‘해바라기’를 거치며 감미롭고 서정적인 음악세계를 펼쳐온 가수 
(어서 말을 해, 사랑하는 그대에게, 새보다 자유로워라, 우린 여기에, 사랑의 눈동자,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노래하고, 당시의 시대상황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재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만남을 꿈꾸는 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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