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5.08.07 ~ 2015.08.09
- 장소
- 송도달빛축제공원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전문가평
평점 7.4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7.4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Green! Freedom! Holiday!
3일간의 음악여행, 자유와 낭만의 유토피아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대망의 10주년, 막이 오르다
제 10회 2015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Pentaport Park)에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3일간 100여팀 출연진과 5개의 스테이지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수영장 등의 즐길 거리들, 그리고 푸른 잔디 위에서 캠핑과 함께하는 펜타포트는 여러분의 여름을 책임질 최고의 페스티벌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 20자평
-
평점 7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김창완밴드 - 노병은 죽지 않았다. 다만 소리 높여 외쳐댈 뿐이다. 록 페스티벌의 노년의 힘은 이 밴드에서 시작돼 무럭무럭 피어올랐다.
-
평점 8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스콜피온스 - 은퇴 번복에 기대감이 바닥에 가까웠는데, 이게 웬걸? 지상 최대 록 밴드의 깜짝 쇼가 이렇게 훌륭한 목소리와 연주로 반전되다니.
-
평점 7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10cm - 좋은 히트곡 퍼레이드를 팔색조 가창으로 버무리니, 질퍽거리는 진흙탕도 연주의 한 부분이네.
-
평점 7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The Kooks - 은근 달콤하고, 은근 거세다. 낯선 곡에서도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촘촘한 사운드의 미학.
-
평점 8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서태지 - 치기어린 그의 무대를 지워라!. 과거와 단절한 듯한 무대 매너, 록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선곡, 무엇보다 수만 명을 잠재우는 최첨단 사운드 폭풍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