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네 콘서트 2월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02.19 ~ 2009.02.19
-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관람시간
- 8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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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성남아트센터에는 한달에 한번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008년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남아트센터의 대표 콘서트로 자리잡은 ‘마티네 콘서트’는 그윽한 커피향을 즐기며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지그시 눈을 감고 기댈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원하는 이 시대의 주부들에게 가장 필요한 문화선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마티네 콘서트>는 저녁 시간에 열리는 기존의 음악회의 형식을 탈피해 오전 11시에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지인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샌드위치까지 제공해 두 배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한다.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
특히 <마티네 콘서트>를 찾은 주부들은 늘 가족을 위한 희생을 아까워하지 않으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인색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음악회도 즐기고 지인들과 모처럼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09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
2009년의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은 콘서트장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을 자부하는 KBS교향악단과 생생클래식의 진행자로 음악 칼럼리스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장일범, 클래식 전도사 마에스트로 금난새, 젊은 오케스트라 SCP와 함께 차세대 지휘자로 이름을 날리는 박영민, 그리고 성남시향이 함께 하며 음악 감상과 더불어 음악에 대한 풍부한 설명으로 상식까지 늘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09년에도 커피 한 잔과 즐기는 마티네의 즐거움은 계속 된다. 7월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11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클래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마티네(matinee) : 오전(matin)이란 뜻으로 오전 혹은, 낮에 이루어지는 공연이라는 프랑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