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 10주년 기념

장르
뮤지컬 - 뮤지컬
일시
2015.06.10 ~ 2015.06.14
장소
동양예술극장 1관 (구.아트센터K 네모극장)
관람시간
16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9.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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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소박하고 진실한 위로의 10년
2005년4월14일 세상에 첫 걸음을 내딛은 빨래.
2003년 한예종 졸업공연으로 시작한 빨래는 2005년 국립극장에서 기획한 '이성공감2005'에 참여하며 대중을 만났다. 소통이라는 주제 아래 2005년4월14일부터 5월1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총22회 공연되었고 뮤지컬 매니아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2005년10월19일에 개최된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작사/극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5년 10년의 역사를 품고 기념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빨래> 라이브를 만나다!!
2006년2월, 하늘과 가까운 옥상, 허름하 단칸방, 작은 동네 서점 등 무대도 소시민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상명아트홀 1관의 풍경.ㅊ게다가 피아노,더블베이스,기타,하모니카 등 소박한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이 흘러 나온다. 옹기종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좁은 골목. 5인조 챔버 앙상블의 연주 녹음에 기타와 하모니카의 라이브 연주가 담백하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 다시 라이브가 돌아온다! 일상적인 소재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라이브 연주와 함께 무대에 고스란히 올린다. 라이브가 전하는 빨래의 특별한 감성이 당신의 가슴을 찡하게 울릴 것이다.


#홈커밍데이 10주년 특별공연
벌써 10년이 흘렀다. 빨래는 2005년 4월14일부터 5월1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시작으로 학전그린 소극장을 거쳐 현재까지 10년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22명의 솔롱고, 20명의 나영을 비롯 , 123명의 배우가 뮤지컬<빨래>를 거쳐갔고 약 50만명의 관객이 뮤지컬<빨래>와 울고 웃으며 위로를 받았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서는 역대 빨래 배우들이 랜덤으로 출연한다. 더욱이 8명의 배우가 아닌 15명의 배우가 출연해 빨래의 무대를 꽉 채워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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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9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이정은 등 예전 배우들이 등장하는 잔치 같았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