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수희 & 첼리스트 황윤정 연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5.06.16 ~ 2015.06.16
- 장소
-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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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푸르름이 가득한 6월, 음악적 탐구와 섬세함을 가진 두 연주자가 만나 청아하고 깊은 울림
이 있는 베토벤의 소나타와 변주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전곡연주회는 시리즈로 진행되며, 첫 번째 시리즈인 이번 공연에서는 성숙한 아름다움을 지닌 피아니스트 이수희와 첼리스트 황윤정이 베토벤의 소나타와 변주곡을 깊이 있는 음색과 풍부한 화음의 어울림을 통해 베토벤의 음악을 전달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연인인가 아내인가’와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에게’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통해서는 같은 주제를 다양한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베토벤의 뛰어난 음악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두 연주자가 꾸미는 환상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첼로를 당당한 독주악기의 반열로 올려 놓은 것을 넘어, 첼로를 피아노와 대등한 위치에 놓고 작곡한 베토벤의 소나타 두 곡을 통해 베토벤의 음악적 광활함과 담대함을 담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놀라운 해석력과 함께 꾸준히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수희와 첼리스트 황윤정의 반가운 만남은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며, 이번 <베토벤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와 변주곡 전곡연주회>를 통해 녹음이 어우러진 초 여름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