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스타 vol.48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5.08.23 ~ 2015.08.23
장소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관람시간
15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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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민트페이퍼의 시작, 그리고 현재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MINT FESTA’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카운트다운 판타지’를 비롯한 페스티벌과 ‘고양이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LIFE’, ‘cafe : night & day’, ‘bright’ 시리즈 등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전달해온 민트페이퍼.
2006년 첫 공연을 시작한 ‘민트페스타’는 민트페이퍼의 시작과 함께 해온 정기 브랜드 공연으로 매회 각기 다른 컨셉과 출연진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민트페이퍼가 주최하고 있는 대표 음악 페스티벌의 인큐베이터이자 모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민트페스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마흔 여덟 번째 민트페스타, ‘Ostrich’

어느 때보다 인간이 아닌, 우리를 둘러 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관심과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민트페이퍼에서도 지난 GMF2013을 시작으로 지구상의 다양한 동물을 등장 시키면서 여러 가지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에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민트페스타는 레드 리스트(멸종 위기 동식물 보고서)에 속하는 동물의 이름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이번 민트페스타의 주인공은 타조(Ostrich) 입니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커다란 새의 일종으로 주로 넓은 황무지나 초원에서 50마리 안팎이 무리 지어 생활하는데 목이 매우 길고 시력과 청력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날지는 못하지만 지상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다리가 튼튼하고 빨라서 걸을 때는 시속 4km, 위험을 느끼며 시속 90km 이상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19세기부터 모자나 장식품, 가방 등에 가죽과 깃털을 사용해왔으며 포획도 모자라 가죽만을 얻기 위해 타조를 기르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최근에는 멸종위기 관심 대상 동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마흔 여덟 번째 민트페스타에서는 타조처럼 독특한 개성을 가진 네 팀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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