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훈 & 안드리우스 질래비스 콘서트 - 울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3.11 ~ 2009.03.11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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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계 최고의 기량을 지닌 두 젊은 아티스트의 만남!!
빛나는 기량을 지난 두 연주자의 첼로와 피아노 선율에 담긴 낭만과 러시안 색채
계절이 바뀌어가는 3월,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중인 두 젊은 연주자가 들려주는 깊이 있고 화려한 선율로 봄의 낭만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미국, 일본,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첫 전국투어 리사이틀을 갖는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하였다는 평을 받으며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로 손꼽히는 송영훈은 수많은 협연과 솔리스트로서 연주활동 외에도 ?‘KBS 1FM 가정음악’을 진행하는 등 클래식 음악의 전령사 역할을 해내며 한국 클래식 음악 열풍 가운데 서 있다. 한국의 대표 첼리스트라 불리울 만한 그가 이번에는 피아니스트 ‘Andrius Zlabys’ 와 첫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갖는다.
‘Andrius Zlabys’ 는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받는 기돈 크레머와 함께 연주해 오는 등 세계 여러 무대에서 정상의 기량을 입증받은 바 있다.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Andrius Zlabys는 지난 9월, 뉴욕에서 레코딩 작업을 마치는 등 음악적인 교감과 우정을 바탕으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전국 투어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담은 이 러시안 앨범은 공연을 앞둔 2월 발매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낭만과 러시안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등 화려하고도 강한 색채감과 낭만이 돋보이는 러시아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유망한 아티스트들의 조우. 그들의 젊고 열정에 넘치는 에너지가 만들어 낼 풍부한 소리의 향연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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