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간 콘서트 - 피아노와 이빨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08.12.30 ~ 2009.01.04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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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국립극장 앙코르공연 - 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피아노의 새 하늘을 열다!!’
재미와 눈물, 교육적인 감동까지.. 온 가족 모두가 보는 피아노
평생 묻어두고 고이고이 되새김하고 싶은.. 가슴 속 보물 같은 공연!

피아노공연으로는 전례 없이 장기공연을 기록하고 있는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공연이 지난 11월 국립극장에서 700회 기념공연을 마치고 다시 앙코르공연에 들어간다. <피아노와 이빨>은 2005년부터 시작된 대중음악 편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윤효간의 콘서트. 클래식이 아닌 대중음악 레퍼토리와 이색구성으로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공연이다. 특히 윤효간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매회 공연의 게스트로 초대해, 피아노콘서트에서 음악 외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다.

그 동안 6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에서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인 말리홀트 여사까지, 나이와 직업을 막론하고 300여명의 게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제목 <피아노와 이빨>이 주는 느낌 그대로, 윤효간은 피아노만 치지 않고, 공연 중 자신의 음악인생을 담은 이야기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펼쳐왔다. 편곡자인 특성을 살려,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곡이라도 전혀 새롭게 연주해 신선한 음악적 재미를 느끼게 하며, 락밴드와 현악 연주자들과 협연해 곡마다 다른 극과 극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

‘Open to the Sky~ 12월의 눈 내리는 하늘을 기대해보세요~’
공연의 백미는 공연 중 천정이 열리는 퍼포먼스! 국립극장 하늘극장은 천정이 자동개폐 되는 돔형공연장이어서, 윤효간은 천정개폐 장치를 공연의 하이라이트 쇼로 연출한다. 지난 11월 공연에서 관객들은 공연 중에 하늘이 열리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기립하며 열광했다. 제목에 ‘피아노’가 들어갈 뿐, 피아노연주회의 틀을 완전히 깬 대중음악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락 밴드와 함께해 시원시원한 락 레퍼토리와 현악연주자들이 함께해 더욱 짙은 향수를 느끼게 하는 동요레퍼토리, 그리고 윤효간의 ‘이야기’로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전해주는 <피아노와 이빨>은 연령무시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문화공연이다.

‘12월 31일 밤9시 공연추가! 공연 후 국립극장 불꽃놀이 축제에 함께하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희망찬 신년을 맞이하세요!! 이번 국립극장 앙코르공연은 2008년 12월30일(화)부터 2009년 1월4일(일)까지(1월1일 공연 없음) 총8회에 걸쳐 공연하며, 앙코르기념으로 성인은 30%, 청소년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12월 31일은 밤9시에 공연을 추가했다. 공연이 끝난 후면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불꽃놀이에 함께하며 송구영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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