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슐츠 플룻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1996.11.05 ~ 1996.11.05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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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빈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티스트가 들려주는 천상의 소리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환상의 연주라는 찬사를 듣고있는 볼프강 슐츠의 내한독주회가 10월의 빈필하모닉과의 협연에 이어 오는 11월 5일(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1946년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비엔나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슐츠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레너드 번스타인, 세이지 오자와 등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비엔나, 잘츠브루크 페스티발 등 세계 유명 페스티발에서의 연주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빈필과 베를린 필의 수석 주자들이 결성한 비엔나-베를린 앙상블, 볼프강 앙상블과의 실내악 활동 등 슐츠는 독주와 듀오, 협연과 실내악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풀룻 소나타 레코딩으로 그라모폰 레코딩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그랜드 프릭스 뒤 디스크상, 디아파종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슐츠는 바로크에서 고전, 낭만,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레코딩활동도 의욕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비엔나 필하모닉의 수석 플룻주자로 세계인들에게 천상의 멜로디를 선사하고 있는 볼프강 슐츠의 플룻소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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