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룸 콘서트 Vol.2 - 이선지 트리오

장르
콘서트 - 재즈/블루스
일시
2015.08.15 ~ 2015.08.15
장소
우나앤쿠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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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번 시리즈의 타이틀은 나만의 공간에 즐기는 나를 위한 재즈, 마치 편안한 내 방에서 보는 재즈 공연, ‘JAZZ ROOM’ 콘서트다. 매월 세 째주 토요일 첫 공연으로 준비되었던 이지연 쿼텟이 재해서한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음악들 ‘이지연 쿼텟 Plays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속에서 성공리에 끝마쳤다. 그리고 이제 JazzRoom 그 두번째 공연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주옥 같은 음악들을 재즈로 만나보는 ‘이선지트리오+1 Plays Ennio Morrione’ 공연으로 다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재즈룸 시리즈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재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두번째 공연으로 영화음악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그 이름!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여기에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에 재즈의 숨결을 불어넣을 주인공으로 <국경의 밤> 앨범으로 2015년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앨범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이선지가 참가한다. 이선지는 지금까지 네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의 가장 색깔 있고 개성 있는 연주자, 작곡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눈 앞에 그려지는 듯한 회화적 낭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데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다. 더군다나 그녀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열혈팬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해 이선지는 장진주(베이스), 김대호(드럼)로 구성된 새로운 트리오를 결성하였으며 여기에 바이올리니스트 주소영을 초대하여 바이올린이 들어간 쿼텟이라는 특별한 밴드를 만들었다. 게다가 세달에 걸친 편곡과 리허설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중이다. 이름만 들어도 멜로디가 생각나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들 ? 러브 어페어, 시네마천국, 말레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음악들을 재즈로 다시 만날 수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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