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의 골든 앙상블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2.04.01 ~ 2002.04.01
- 장소
- 호암아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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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1. 강동석, 최은식, 양성원, 김영호 등 한국이 낳은 세계적 기량의 네명의 음악가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세계를 무대로 음악적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수적 질적으로 상대적으로 발전이 부진했던 비올라계에 큰 이정표를 세운 비올리스트 최은식, 현재 EMI 소속 아티스트로 끊임없는 연주활동과 음반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 그리고 세계 유수 콩쿠르를 우승하고 실내악과 독주로 활발한 연주를 계속하며 그 음악세계를 견고히 하고있는 피아니스트 김영호 등 그 이름 하나 하나에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의 역사를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들이 만나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2. 호암아트홀 재개관을 축하하는 뜻 깊은 무대
1985년 개관이후 백건우, 미샤 마이스키, 미도리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국내 무대로 사랑 받아온 강북 문화의 명소 호암아트홀이 2002-2003 Seasons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의 위탁운영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쾌적한 공간을 위한 객석 및 무대 시설보수 및 노후된 조명, 음향, 기계의 교체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호암아트홀에서 클래식계의 기라성같은 4명의 음악가가 모여 뜻 깊은 축하의 무대를 마련합니다.
3.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피아노.. 서로 가까운 듯 그러나 저마다 확고한 개성을 지닌 악기들이 함께하며 보여주는 다양한 실내악의 세계
자칫 소외받기 쉬운 장르인 실내악이 가진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을 발산할 이번 공연에서 듀엣, 스트링 트리오, 피아노 트리오, 그리고 피아노 쿼텟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각각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솔로이스츠들이 다른 이들의 소리에 자신을 융화시키며 진지하고도 재미있는 작품들로 실내악의 묘미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