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섬머페스티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5.08.23 ~ 2015.08.23
-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1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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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지루한 클래식은 가라!” 따분하다고 생각했던 클래식을 정상급 국제아티스트들의 깊은 감동을 주는 연주와 떠오르는 신인아티스트들의 신선한 연주, 그리고 맛깔 나는 해설과 함께 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근하고 즐겁게 접해 볼 수 있는 가족 문화공연 <제2회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섬머페스티벌II>이 오는 2015년 8월 2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 지휘자로 국제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진 솔이 지휘와 해설을 직접 맡아 각 곡에 얽힌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들려주며 곡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도하며 5000명 관중이 참석한 개나 소나 콘서트를 함께 성공으로 이끈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와의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실제 출연진들이 대거 포진된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는 ‘클래식&락심포니’, ‘칸타빌레 드림콘서트’,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윈터 페스티벌‘ 등을 통해 음악성과 진정성은 물론 틀을 깨는 참신한 기획을 통해 그 대중성을 인정받은 연주단체이다. 2013, 2014 2년 연속 예술의 전당 송년음악회(IBK홀) 전석 매진의 쾌거를 이루었고 2015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당시 전철역까지의 티켓 구매행렬이 늘어서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관객들은 필하모니안즈서울이 선사하는 비발디, 바하, 모차르트 등 고전파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느끼며 베르디, 도니제티의 아리아와 스비리도프의 눈보라와 같은 현대적 감성에 맞는 클래식 곡까지 다양한 시대를 포용하는 선곡과 그에 맞는 해설로 지루할 틈 없는 유익한 2시간을 보낼 것이다.
음악감독으로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미야자와 위촉 플루티스트 박태환이 맡으며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 정다운을 비롯 예후디 메뉴인 재단 소속연주자 피아니스트 천예나,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종은, 진유리가 국제 아티스트로, 플루티스트 정승하, 바이올리니스트 박하은, 소프라노 문혜영, 지휘 이우진 등 미국, 프랑스 등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영아티스트의 연주로 한 여름 밤의 화려한 음악축제를 더욱 빛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