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내한 연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2.10.03 ~ 2002.10.03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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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집「회상」,2집「로망스」를 시작으로 최근에 발매한 7집「여행의 나날들」에 이르기까지, 발매 음반마다 최고의 판매고와 화제를 모으는 정상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첫 전국 순회 공연’을 펼칩니다. 부드럽고 애절한 선율, 절제된 분위기, 서정적이면서도 정갈한 연주로 국내 음반계에 돌풍을 몰고 온 유키 구라모토는 국내 최다 음반판매 기록, 내한공연 전석, 전회 매진이 말해주듯이 국내 음악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일본 연주자입니다.
근의 7집 음반발매로 국내에서만 10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는 자신이 직접 작곡하고 연주하며, 편곡까지 도맡아 하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동양적 정서의 뉴에이지 음악’이란 색다른 감동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명문 도쿄 공업대학에서 물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지성파 음악가로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또한 TV 드라마, 영화 음악 작곡을 담당하는 등 일본에서는 이미 실력파 뮤지션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국내 음악인들에게도 포스코 TV 광고 배경음악, SBS ‘김미숙의 아름다운 이 아침’, KBS ‘가정 음악실’ 등 주요 라디오, TV 배경음악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그는 자신의 음반 수록곡 중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로망스>, <명상>, <루이스 호수> 등 20여 곡을 발췌, 음반에서만 들어왔던 맑고 순수한 서정의 세계를 직접 들려줄 것입니다. 특히, 지휘자 박영민이 이끄는 원주시립 오케스트라와, 한국과 중국의 연주자도 함께 협연할 예정이어서, 아시안 게임을 맞아 韓-中-日간 문화와 우정을 나누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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