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친 내게 무한한 응원을 보내줄 것 같은 사람
세상을 재촉하는 우리에게 지금이 이렇게 아름다웠나를 알려주는 사람
마주 손잡고 바라보며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눌 수 있는 사람
청춘과 힐링의 아이콘 ‘김창완’

‘너의 의미’, ‘회상’, ‘개구쟁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나 어떡해’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리고
최근 발매한 ‘중2’, ‘용서’, ‘E메이져를 치면’ 까지,

김창완밴드가 보내는 마음 뭉클한 위로
조금은 느긋하고 평화로워도 괜찮은 시간
내 자신이 한층 더 행복해지는 마음 여행

소통의 경계를 없애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적 공감을 만들어 왔던 김창완밴드가
가장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뭉클’한 무대로 돌아옵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드는 가족
마음과 마음이 닿는 연인
마음과 마음이 전해지는 친구
우리의 마음이 만나는 소중한 120분간의 음악 소통

마음과 마음이 부딪히는 소리
2015 김창완밴드 콘서트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