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의 뉴 웨이브 시리즈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2.19 ~ 2009.02.19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

전문가평

평점 9.0

예매자평

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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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계무대에서 뜨겁게 활약하며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젊은 지휘자들의 무대. ‘뉴 웨이브’ 시리즈는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으로 최근 세계 음악계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클래식 지휘계의 스타들과 함께합니다. 솔티 콩쿠르, 말러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보스턴 심포니의 부지휘자로 입성한 지휘자 성시연이 서울시향과 본격적인 관계를 이어갑니다. 버르토크의 대표작 <중국의 이상한 관리>. 자극적인 주제와 강한 표현주의적 성향으로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켰던 이 작품이 지닌 야성과 폭력성에 대한 해석이 기대됩니다. 루빈슈타인 콩쿠르, 하마마츠 콩쿠르 등을 섭렵하였으며, 아쉬케나지 등 대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가브릴뤼크는 기교와 지구력을 요구하는 프로코피예프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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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9
    김소민

    더 이상 정명훈만의 서울시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