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음악제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5.10.17 ~ 2015.10.17
- 장소
- 순천만정원 잔디마당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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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순천만국가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됨을 기념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음악제가 열린다. 인류는 태초부터 숲과 함께 공존하며 자연으로부터 치유의 힘을 살아왔다. 문명화된 각박한 삶을 살고 있는 현생인류(Homo Sapiens)는 정원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살아갈 때 비로소 인간성을 회복하고 품격 있는 정원인류(Homo Hortus)로 돌아갈 수 있다.
정원인간(Homo Hortus)이 주제인 이번 음악제는 자연으로부터 치유의 힘을 얻으며 살아온 인류를 위하여 정원에서 정원음악을 통해 현대인들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만든다.
자연의 공간에서 정원음악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제 1호 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정원음악제
<순천만국가정원음악제>
순천만국가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됨을 기념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음악제가 열린다.
순천만국가정원음악제는 세계 정상급 예술가들이 펼치는 정원음악의 향연으로 치유의 노래, 감동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티벳출신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영성음악가 디첸 샥 닥사이의 무대를 시작으로 그래미상 수상가수인 조안 쉐난도어가 ‘지구어머니’의 메시지를 전해주며 한국을 대표하여 전통음악의 품격을 알리는 여창가곡 소리꾼 강권순과 한국이 낳은 재즈 디바 나윤선의 무대로 치유의 노래를 선사한다.
그리고 듀엣으로 환상적인 뮤지컬 아리아를 들려줄 테너 가수 임태경, 뮤지컬 디바 차지연과 목소리로 신비한 음악을 만들어 내는 아카펠라그룹 보이쳐 등을 비롯해 각 장르를 대표하는 최고의 보컬들이 출연한다.
또, 순천이 낳은 정채봉 작가의 동화 오세암을 샌드아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배우 신구의 낭독으로 가을의 계절이 물든 정원 속에서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치유의 노래와 감동의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