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문주란 리사이틀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09.02.14 ~ 2009.02.14
장소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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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정월대보름맞이는 남진, 문주란과 함께 !!!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앙상블 !!!
트로트 계의 젊은오빠 남진, 그와 함께 <동숙의 노래> 문주란이 찾아온다. <님과함께>로 혜성처럼 나타나 우리 부모님의 젊은 시절 마음을 흔들었던 남진.. <둥지>,<마음이 고와야지>, <그대여 변치마오>,<모르리>,<미워도 다시 한번>,<젊은 초원>등,, 남진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은 부모님 세대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즐겨 듣고 따라 부를 정도로 대중적이다. 수많은 경험을 통한 무대 위에서의 남진의 매너와 표정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리들의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

매혹의 저음의 가수.. 문주란 60,70년대에 가요계를 평정했던 매혹적인 저음의 가수 문주란은 1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있는 저음의 가수로 데뷔하여 매혹적인 목소리로,, <공항의 이별>,< 동숙의 노래>,< 당신이 있으니까>,< 백치 아다다>, <타인들>, <꼭 필요합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등 절절한 가사와 귀에 감겨드는 노래를 부른 멜로디가 인상적인 가수이다. 특히, 특유의 저음인 알토에서 소프라노를 넘나드는 그녀의 목소리는 공연을 더욱 매혹적으로 만든다. 이 두 사람이 만나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던 아주 독특한 매력을 라이브로 직접 경험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정월대보름맞이 남진,문주란 리사이틀 공연으로 얼어붙은 우리 부모님의 마음도 녹여드리고 젊음을 인터불고 호텔 대공연장에서 선물하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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