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CON - 루시드폴, 언니네이발관, 이지형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09.02.13 ~ 2009.02.15
장소
백암아트홀
관람시간
18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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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새로운 개념의 기획 콘서트, live ICON
감성적인 음악과 문화를 담는 숲, 민트페이퍼는 지난 2년 동안 ‘민트페스타’,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들과 컴필레이션 앨범 ‘고양이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같은 감수성을 가진 이들의 문화생활에 한 부분을 채워왔습니다. 민트페이퍼의 프로젝트들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며, 2009년 시작하는 새로운 개념의 기획 콘서트인 ‘live ICON’을 통해 모던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live ICON’은 하나의 컨셉과 느낌을 대표하는 아이콘의 아티스트 3, 4팀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라인업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특별한 기획 공연입니다. ‘live ICON’의 첫 번째 공연으로 우리 시대 모던 음악의 대표적인 경향을 보여주는 루시드폴, 언니네이발관, 이지형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루시드폴, 언니네이발관, 이지형
성공적인 월요병 콘서트 이후 잠깐의 휴식기를 맞이하고 있는 언니네이발관. ‘물고기 마음’ 출간과 더불어 연말 전국 투어를 화려하게 물들인 루시드폴. 익사이팅했던 2008년을 보내고 좀 더 많은 공연을 새해 목표로 잡은 이지형. 최고의 음악성은 물론 폭발적인 대중성까지 갖춘 모던 씬의 대표 뮤지션인 동시에 각각의 이름으로서 아트홀을 수차례 매진시킨 바 있는 공연계의 소리 없는 스테디셀러 아티스트인 세 팀이 한자리에 함께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live ICON - 루시드폴, 언니네이발관, 이지형’은 2009년 신년 벽두 우리 음악계에 큰 이슈가 될 사건입니다. 이번 공연은 각 아티스트마다 각기 다른 밴드의 구성과 함께 3부에 걸쳐 진행되며, 평소 단독 공연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 간의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또한 ‘live ICON’만의 특징으로 곁들여집니다. 또한, 멘트와 무대장치를 최소화하여 아티스트들의 음악에 포커스를 맞춘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모던 음악의 아이콘 세 팀이 펼치는 가슴까지 저려오는 감성과 휘몰아치는 격정의 사운드 가득한 발렌타인 콘서트 ‘live ICON - 루시드폴, 언니네이발관, 이지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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