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크리스마스 콘서트 -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5.12.25 ~ 2015.12.25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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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올해도 돌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유키 구라모토와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그의 히트곡은 물론,
클래식 스타가 총출동한 더욱 화려한 크리스마스 선물!


1년 중 단 하루, 크리스마스를 위한 가장 탁월한 선택 -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한국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는 유키 구라모토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12월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스페셜 공연 <2015 크리스마스 콘서트 -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을 펼친다.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클래식과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메들리 컬렉션, 크리스마스 캐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쳐진다.

유키 구라모토,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 등 클래식 스타 총출동
자연스럽게 마음을 울리는 유키 구라모토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오랜 세월 한국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크리스마스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가 해마다 매진되는 한국 투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펼치는 무대다. 유키가 직접 준비하는 따뜻한 한국어 인사말과 베스트 컬렉션,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들리는 이제 크리스마스에는 매년 생각나는 또 하나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 클래식 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리처드 용재 오닐 또한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레퍼토리를 엄선한다. 올해는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중 가장 유명한 아리아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와, 영화 <올드보이>의 OST 스페셜을 연주한다. 박찬욱 감독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용재 오닐은 과거 박찬욱 감독과 클럽발코니 잡지의 커버도 장식했던 적이 있다. 용재 오닐 특유의 진한 비올라 사운드와 새로운 레퍼토리를 기대해 보자. 또한, 올해는 특별히 바이올린 여신 신지아가 피아솔라의 ‘사계’ 중 겨울과 봄으로 크리스마스 공연에 합류했다. 지난 3월 리사이틀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던 크리스마스 공연 중 가장 매혹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유키 구라모토의 오케스트라 파트너로 맹활약 중인 디토 오케스트라는 새로운 지휘자 백윤학과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디즈니 콘서트 등에서 발군의 앙상블로 디즈니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이들의 멋진 연주를 기대해 보자.

클래식과 유키의 베스트 메들리, 그리고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 포진한 ‘막강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2015년 성탄절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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