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바람되어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9.02.13 ~ 2009.06.14
장소
대학로 자유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1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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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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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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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연극열전 2> 마지막 작품으로 2008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민들레 바람 되어>
그 감동의 눈물에 힘입어 앵콜공연을 확정! 2월 13일부터 PMC대학로자유극장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새로운 남편 ‘안중기’ 역을 연기할 ‘안내상’, ‘정웅인’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

<연극열전 2>의 마지막 작품!! 창작 초연작의 시도
<민들레 바람 되어>는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기존의 작품들과는 달리 신예작가 박춘근의 창작극이자 <연극열전 2>의 마지막 작품이다. <지상의 모든 밤들>,<나의 교실>, 2008년 <멕베드>를 통해 독창적인 해석으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출가 김낙형에 의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새로운 작품 발굴을 통하여 대한민국 연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연극열전 2>의 바람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또한, 2007년 <경숙이, 경숙아버지>에서 우리 시대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주었던 배우 조재현의 연기력이 이번에는 서툰 사랑을 하는 한 남자, 그리고 한 남편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작품 선택에서부터 출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혼신을 쏟고 있는 조재현이 <민들레 바람 되어>에서 삶,사랑,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가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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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노이정

    정교한 스토리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부부생활에 대한 잔잔한 터치에 감동받을 수 있다.

  • 평점 6
    플레이디비 편집부

    신파보다 쿨하고, 최류성 멜로보다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