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시피아진 쿼텟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5.11.15 ~ 2015.11.15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출연진
작품설명
뉴욕 재즈가 인정하는 최고의 백인 트럼펫터 알렉스 시피아진 쿼텟 첫 내한공연
현재 뉴욕에서 가장 각광받는 트럼펫터 중의 한 명인 알렉스 시피아진이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내한공연을 갖는다. 2014년 피아니스트 한지연과의 듀오 공연을 위해 내한공연을 가진 적은 있지만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공연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밍거스 오케스트라, 밍거스 빅밴드의 트럼펫터이자 데이브홀랜드 빅밴드의 수석 트럼펫터를 맡고 있는 알렉스 시피아진! 그는 러시아 출신으로 탁월한 테크닉과 표현력으로 뉴욕 재즈의 인정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백인 트럼펫터로 마이클 브렉커, 곤잘로 루발카바를 비롯한 미국의 대표적인 실력파 뮤지션들과 활동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서 가장 바쁜 일정을 보내는 트럼펫터 중의 한명으로 최근에 송영주의 새 앨범에 세션으로도 참가를 하였다.
알렛스 시피아지은 첫 내한공연을 위해 그의 소울메이트인 베이시스트 보리스 코즐로프는 물론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러머 도날드 에드워즈 그리고 재즈기타계의 숨겨진 거장 데이빗 길모어와 함께 쿼텟 편성으로 방한한다. 최근작 의 레파토리와 올초 발매가 되어 평론가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았던 앨범의 수곡곡들을 중심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지금 뉴욕 재즈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트럼펫터가 들려주는 생생한 뉴욕 재즈의 사운드! 베테랑 뮤지션들의 가공할 만한 앙상블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