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콘서트 - 대전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5.10.27 ~ 2015.10.27
장소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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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클래식이 락을 사랑했을때!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전통 클래식과 락콘서트를 한무대에서 선사한다.

지난 2년에 걸쳐 유니버셜 뮤직에서 발매되어 골드디스크를 달성했던 두가지 아주 상극적인 앨범의 컨셉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것인데 1부에선 작년 영국에서 녹음되고 발매된 전통 클래식 앨범의 슈베르트와 베토벤 소나타 등을, 2부에서는 비발디의 사계의 "완전체"를 락과 융합을 시킨 바로크 인 롹 앨범의 곡들을 롹밴드와 선보인다. 사계의 전 악장을 락밴드와 함께 선보이는 것은 세계 최초의 도전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 이다.

이미 독일 정부로부터 국보급 명기 1735년산 과르네리를 12년이 넘도록 사용할 정도로 인정받은 연주자 이지만 한국의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SBS 스타킹을 통해서였다. 그 후 자신만이 담아낼 수 있는 색과 메시지를 담아 그만의 무대를 연출하고 영향력을 넓혀왔다. 빌게이츠, 클린턴 등 세계 저명인사와 함께한 지상 최대의 강연쇼 2013TED 에서는 한국 대표 연사자로 초청받아 한국의 위상의 드높였고 이후에도 연주자뿐만 아니라 국제 콩쿨 부심사위원장까지 역임하였다.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클래식 아티스트이지만 수만 명 관객과 함께하는 대형 스케일의 공연 등에서도 그가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수 있음을 충분히 증명해왔다.

순수 클래식 무대의 요염한 바이올린 디바 부터 불꽃처럼 타오르는 락 스테이지의 락커까지... 앞서 매진이 되었던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그녀의 대변신은 오는 10.27일 대전 정심화홀, 12.20 제주 그리고 서울 KBS홀 등에서 계속 된다

밴드로는 나는 가수다 1,2,3부터 복면가왕까지 우라니라 최고의 드러머라 인정받는 강수호씨와 그의 동료 뮤지션이 사계를 반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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