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소년(박경환)
스무살 무렵 청춘을 바쳐 레코딩을 했지만 라이브에서 한번도 선보이지 못한 곡들이 있습니다. 그리운 그 노래들과 그동안 사랑해주신 곡들 모두를 들고 겨울의 첫날, 재주소년이 6인조 밴드 편성으로 찾아갑니다. 겨울엔 재주소년이죠. 그럼 따뜻한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