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역 이가은
J 역 최재호
R 역 임건혁
Z 역 이애린
핀터 역 임광진
앙상블 황의형
앙상블 박상민
지금 당장의 갈증과 목마름 때문에 한 잔 두 잔의 물을 위해 가장 큰 본질적 사랑과 믿음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었다. “사실 사랑은 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