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실내악 갈라콘서트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2.15 ~ 2009.02.15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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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실내악 갈라 콘서트~~!!
한국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유라시안 필하모닉 음악감독)가 2009년 2월 15일(일) 오후 2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실내악콘서트를 펼칩니다. 이번 음악회는 제 5회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의 피날레 공연으로 세계 정상의 실내악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자리를 옮긴 실내악 갈라 콘서트 !!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을 통해, 해마다 소규모의 실내악 전용 공연장에서 피날레를 맞이했던 연주자들은, 이번에 더욱 더 커진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많은 실내악 애호가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When I fall in Chamber Music”이라는 타이틀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트리오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베버의 클라리넷 5중주, 피아졸라 탱고 모음곡 등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여러분을 아름다운 실내악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과 만나는 고(高)품격 실내악의 세계!
지난 제주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세고비아 콩쿠르 우승자인 기타리스트 Anders Oien이 이번에는 자신의 듀오 파트너인 기타리스트 Thomas Kjekstad와 함께 참여하여 기타음악의 매력을 만끽하게 해줄 예정이며, 세계 정상의 앙상블팀인 Borromeo String Quartet은 2009년 더욱 풍성한 실내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럽에서 실내악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Darko Brlek과 플루티스트 Massimo Mercelli는 동료 음악가들과 다채로운 앙상블을 이루며 실내악의 행복을 선물할 예정이며, 유럽과 미국, 맥시코 등 미주지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첼리스트 드니스 조키치가 참여하여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또한, 뉴욕의 2005 젊은 예술가 국제 오디션에서 우승 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한국인 피아니스트 Wonny Song은 트리오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Alexandre da Coasta와 함께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실내악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갈라 콘서트는 5회를 맞이하는‘2009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의 하일라이트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주하며 챔버 뮤직에 목 말라 하는 국내 팬들을 위해 실내악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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