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스쿨클래식 - 맛있는 음악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02.21 ~ 2009.02.21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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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악보에 그려진 음표를 콩나물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콩나물을 데쳐 갖은 양념을 하여 무치면 맛있는 콩나물 무침이 되듯 콩나물처럼 생긴 음표들이 연주되면 아름다운 음악이 됩니다. 콩나물과 음표 사이의 비슷한 외모 외에, 요리와 음악 사이에는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명탐정 셜록 홈즈에게 사건을 의뢰해야 할까요? 이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납니다. <2009 스쿨클래식-맛있는 음악회>에서는 요리와 음악의 관계를 밝혀보려고 합니다. 요리와 관련이 있는 음악들을 맛보고, 이 음악들과 관련이 있는 음식 혹은 요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바로크 시대에 귀족들이 식사를 할 때 연주했던 음악인 ‘타펠 무지크’, 마리 앙투와네트가 코코아를 마실 때 들었던 음악, 요리 프로그램에 시그널로 쓰이기도 했던 메르카덴테의 ‘플룻 협주곡’을 바로크 시대의 악기로 감상합니다. 아~ 맛있는 음악회. 침이 고이네요. 2월 21일(토) 오후 2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함께 맛보아요. 단, 눈과 귀로 먼저.
이벤트
-내가 요리사!
스쿨클래식 카페(http://cafe.naver.com/schoolclassic)에 나만의 조리법을 올려주세요.
자녀와 부모가 함께 만들 수 있는 손쉬운 요리의 조리법이면 더 좋습니다. 조리법을 올려주신 분 중 선정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잊을 수 없는 ‘맛’
소풍 때 먹었던 김밥, 이사하는 날 먹었던 자장면 등 내 인생에 있어 잊을 수 없는 ‘맛’ 혹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아요. 글을 올려주신 분 중 선정하여 악기(기타, 리코더 등)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