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이대로는 부족하니까, 사람들한테 인정받으려면 끊임없이 더 노력해야 한다고요. 그러니 절대로 한시라도 쉬면 안된다고요. 살도 더 빼야하고, 공부도 더 해야 하고, 돈도 더 있어야하고, 집도 바꾸어야 하고, 승진도 해야 하고... 하지만 잠시도 쉴 수 없는 마음 바탕에는 남들의 시선에 의해 내 가치가 정해진다라는 불안한 믿음이 있습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완벽함을 갖추었을 때만 내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존재자체가 이미 가치가 있고 사랑 받을만한 것입니다. 이번 마음치유콘서트에선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돌이켜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내고, 내암에 이미 존재하는 훌륭한 나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갖습니다. 여러분은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합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