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제626회 정기연주회 - KBS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02.19 ~ 2009.02.19
장소
KBS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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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9년, 하이든 사후 200주년 기념.
하이든 사후 200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지는 2009년 KBS교향악단의 그 첫 번째 정기연주회.
KBS교향악단과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을 선보여온 유베르트 수당의 지휘로 2009년 정기연주회의 서막을 하이든과 베토벤의 교향곡으로 함께합니다. 또한, 폴란드의 작곡가 치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적인 연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 베네데티가 연주합니다. 한국음악애호가들에게도 익숙한 얼굴로 현재 잘츠부르크가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유베르트 수당, BBC 젊은 음악가로 선정된 니콜라 베네데티, 그리고 KBS교향악단의 만남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KBS교향악단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 새로운 시작.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그 마지막 교향곡 제104번과 폴란드의 민족성을 반영한 걸작 치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그리고 서정성과 웅장함을 동시에 지닌 베토벤 교향곡 제4번으로 시작하는 2009년 KBS교향악단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 희망을 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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