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음반 발매 콘서트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09.02.13 ~ 2009.02.13
장소
롤링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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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뮤지컬계의 카리스마 여왕 이영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콘써트! 이영미!
뮤지컬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요즘 같은 때에는 한번쯤 어디선가 들었을 법한 이름이다. 1995년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시작해 2005년 한국 뮤지컬 대상 인기스타상을 받기 까지 그녀는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카리스마 여왕, 뮤지컬계의 최고의 디바 등등 그녀는 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뮤지컬 제작자들과 팬들 사이에서 이미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여배우로 인정 받고 있다. 그녀는 ‘밴디트’ ‘헤드윅’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지하철1호선’ ‘록키호러쇼’ 등 최고의 흥행 뮤지컬의 여자 주연으로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여자 배우중 드물게 티켓파워를 갖고 있는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그녀가 2009년 새로운 변신을 했다. 뮤지컬 배우에서 다시 가수로 돌아 온 것이다.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채울 수 없었던 음악적 갈증을 첫 싱글 앨범을 발표를 통해 풀어냈다. 평소 절친한 동료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인디레이블 <해적>을 설립했고 첫 소속가수로 앨범을 발표했다. 총 세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 앨범은 송용진이 프로듀싱했고 이영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안녕’ ‘배신’과 이태리 여가수 의 히트곡 ‘La Solitudine’를 리메이크한 ‘이길위에 서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길위에 서서’에는 절친한 동료배우 <조승우>가 피쳐링하여 최근 입대로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그녀의 아픈 사랑의 경험을 풀어낸 진심어린 가사와 뚜렷한 그녀만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 그리고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울어져 불황인 가요계에 다양성과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계의 여왕에서 콘써트의 여왕으로
롤링홀과 음악창작단 해적이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콘써트를 오는 2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에 홍대 앞 롤링홀에서 연다. 지난 해 이미 앨범 발매 전부터 두번의 단독 콘써트를 매진시킨바 있는 이영미는 올 초 송용진과의 조인트 콘써트 <해적>을 대학로에서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번에는 홍대로 자리를 옮겨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한 그녀의 아픈 사랑 이야기가 있는 콘써트를 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직접 피아노와 기타등의 악기연주를 들려 줄 것이고 이번 싱글 앨범에 담겨 있는 타이틀 곡 ‘안녕’을 비롯해 ‘배신’ ‘이길위에 서서’뿐만 아니라 올 가을 정규앨범을 통해 발표될 ‘I’m gonna stay’ ‘악몽’ ‘Fallen’ ‘Pink’ ‘후회는 안해’ ‘You are my apple’ ‘우리사랑떠나간다’등 의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과 그녀가 뮤지컬 무대에서 부른 뮤지컬 넘버들 그리고 그녀가 즐겨 부르는 팝음악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연주는 <해적>의 소속밴드인 <딕펑스>맡아 더욱 새로운 스타일의 편곡과 신선한 연주를 들려줄 것이다. 또한 그 동안 공연에서 <리사> <유준상> <벨라마피아> <버블시스터즈>등의 많은 게스트들이 함께 했는데 이번 공연에도 다양한 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함께 할 것이다. 특히 지난 <해적>콘써트에서 <조승우>가 피쳐링한 ‘이길위의 서서’를 배우 <유준상>이 함께 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파트너가 함께 할 지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번 이영미의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콘써트 는 대형 여성 싱어송 라이터를 알리는 큰 울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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