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거 마리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09.05.19 ~ 2009.05.19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1

작품설명

유럽의 노라존스, 또 다시 한국을 찾다.
2005년 재즈음악계의 기적으로 손꼽히며 첫 앨범에서 2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보컬리스트 잉거 마리가 2006년 마포아트센터에서의 매진 공연 이후 또 다시 한국을 찾는다. 2009년 5월19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번 공연은 스웨덴 출신의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조지 바데니우스와 함께 작업한 3집 앨범의 새로운 발매와 함께 읊조리는 듯 나른하게 퍼지는 허스키보이스의 매력속으로 관객을 초대할 것이다.

2005년 무명 재즈여가수가 이룬 기적, 2009년 5월 또 다시 기적을 부른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발표한 잉거마리의 데뷔앨범으로 노르웨이는 물론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고 일본에서는 HMV Jazz Chart에서 12연속 10권에 랭크 되는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곧이어 발매된 한국시장에서의 반응은 이를 훨씬 뛰어넘었는데 1,000장만 넘으면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최근의 한국재즈 음반시장에서 그 몇 배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까지도 스테디 셀러로 진행중이며 2008년 10월에는 “Will you Still Love Me”와 “Always On My Mind”등이 라이브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된 1집 앨범의 재발매가 이루어졌다. LG아트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번 공연은 변함없이 친근한 그녀의 3집앨범과 한국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신청곡을 받아 공연 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리메이크 하여 국내 팬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