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의 목소리와 함께 로맨틱한 봄이 찾아옵니다” 2009 김종국 콘서트 ‘Just Listen’
5년만의 단독 콘서트! 완벽한 무대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
1995년 남성 듀오 터보로 데뷔한 이래 솔로활동을 하고 있는 현재까지 정규음반만 10장을 발매하며, ‘나 어릴적 꿈’, ‘검은 고양이’, ‘사랑스러워’, ‘제자리 걸음’, ‘어제보다 오늘 더’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갖은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 김종국이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평소 많은 사랑을 주는 팬들을 위해서 완벽하게 준비된 무대가 아니라면 절대로 콘서트를 열지 않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던 김종국은 5년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음악적으로 더욱 풍성하고 완벽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대중음악 공연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음악 감독을 섭외하여 수많은 히트곡들을 재 해석한 다양한 편곡을 선보이며, 현악 12인조. 밴드 8인조. 코러스 4인조 등이 함께 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신곡 선보일 예정.. 부산. 서울 공연에서 처음으로 공개
이번 단독콘서트 <2009 김종국 콘서트 ‘Just Listen’>에서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 공개된다. 한번도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신곡을 선보이는 것 … 지난해 10월 발매한 5집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감종국은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노래로 모든 사람들과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가 될 것 같다. 싱글 녹음과 공연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빨리 팬 분들과 만나고 싶다’ 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공연기획사 좋은콘서트 측은 “공연을 위한 연출회의를 몇 차례 진행 했는데, 김종국씨의 경우엔 히트곡이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선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공연에서는 팬들에게 익숙한 곡들 이외에도 무대나 방송을 통해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터보 초기 시절의 히트곡들과, 솔로음반에 수록되어 있지만 방송을 통해서는 많이 들려드리지 못했던 곡들을 더 많이 들려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