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당신의 인생이 빛나는 순간!
뮤지컬 <맘마미아!>

뮤지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전 세계로 퍼진 뮤지컬 <맘마미아!>
영국을 비롯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9개국
440개 이상 주요도시에서 공연되며
6천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고
20억 불 이상의 티켓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세계 메가히트(Mega Hit) 뮤지컬.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를 새로 쓴 뮤지컬 <맘마미아!>의 화려한 귀환!
2004년 초연부터 2014년 오리지널 내한공연까지
서울 포함 33개 도시, 1400여회 공연 동안 170만명의 관객이 관람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뮤지컬 <맘마미아!>가 2016년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전회 기립박수의 신화!
2004년 초연부터 1400회 공연 동안 맘마미아! 공연을 찾은 170만명의 관객은 커튼콜이 시작되면 너 나 할 것 없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리고 관객들은 무대 위 배우들의 열정적이며 화려한 모습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배우들과 함께 열정적인 어깨춤으로 매일 밤 뜨거운 공연을 완성시켰다.

블루오션! 대한민국을 중장년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오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중장년층의 대표 향유물이었던 아바의 음악이 모녀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남녀와의 사랑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에 완벽하게 엮여 있다. 그 결과 <맘마미아!> 공연장에는 치열했던 젊은 시절, 아바의 음악으로 위로 받았던 그들이 어느새 중장년이 되어 공연장에서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즐기는 문화 트랜드를 만들었다.

대한민국 방방곳곳에 울려퍼진 뮤지컬 <맘마미아!>
2005년 대구에서 한국 지방공연 역사상 최초, 최장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른 뮤지컬 <맘마미아!>는 2010년 5월부터 1년간 대한민국 23개 도시에서 202회 공연을 , 2012년 3월부터 1년간 21개 도시 128회 공연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뮤지컬로 명성을 떨쳤다.

2016년 <맘마미아!>를 책임질 영광의 주인공!
2004년 초연부터 한국 <맘마미아!>의 역사를 함께한 오리지널 협력 연출 폴 게링턴 과 안무 리아 수 모랜드 그리고 음악감독 션 알더킹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2016 뮤지컬 <맘마미아!> 오디션이 지난 6월, 2주간 진행되었다. 이번 오디션엔 18세부터 55세까지 전 세대에 걸친 실력 있는 배우 1,200여명이 지원해 국민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남경주, 성기윤, 박지연! 넘볼 수 없는 오리지널의 위엄!
누구도 예외 없이 진행된 오디션! 원년멤버의 혜택이라곤 없었다.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는 망설임 없이 오디션에 지원했고, 다른 배우들과 똑 같은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실력을 보란 듯이 보여줬고, 앞으로 펼쳐질 맘마미아! 의 아름다운 여정에 함께한다.

기다림은 끝났다! 신영숙, 김영주, 홍지민 새로운 주인공의 탄생!
2004년 초연 이후 11년의 시간이 흘렀다. <맘마미아!> 한국 공연의 계보를 잇는다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여배우 3인방. 바로 신영숙(도나 역), 김영주(타냐 역), 홍지민(로지 역) 이다. 일찌감치 <맘마미아!> 차세대 주인공으로 언급되고 있었지만 어린 나이가 그들의 발목을 잡았다.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중년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오디션을 위해 내한한 해외 스태프 모두를 만족시키며 당당하게 합격했다.
2016년, 이제 그녀들을 기다린 팬들의 기다림은 끝났다!

소녀시대 서현, 오디션을 뚫고 당당히 합격. 소피로 지중해 푸른 빛을 더하다!
한류대표 스타 소녀시대의 서현이 소피로 낙점되었다. <맘마미아!> 오디션은 한류스타도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었다. 그녀는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무장해제 시켰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이지만 장면 몰입을 위해 엄마 일기장을 직접 준비해 오는 열의를 보이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350:1 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맘마미아!> 에 합류했다.

2016 뮤지컬 <맘마미아!> 는 관록 넘치는 원년 배우들을 필두로, 신선한 기운으로 장전된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또 한번 대한민국을 흥으로 무장시킬 ‘신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