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6.01.05 ~ 2016.01.17
장소
작은극장 광야 (구 대학로 예술극장 3관)
관람시간
145분 (인터미션:10분)
관람등급
만 1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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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기획의도

2인극 페스티벌에서 검증된 작품, 극단 M.Factory 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작품 !!

뮤지컬로서 2인극 페스티벌 공식참가작으로 첫 선을 보이고 희곡상을 수상한 <잠수괴물>, 그리고 2015년 제 15회 2인극 페스티벌에서 작품상 및 연기상을 수상한 <진홍빛 소녀>. 2인극 페스티벌은 15년 동안 이어져온 대한민국 연극을 대표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연극제이다. 15년이란 기간 동안 200여 개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정되었고, 2014년 제14회 2인극 페스티벌에서 <잠수괴물>은 연극적 상황을 음악의 형식적 변환으로 더욱 강화시켰고,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말의 힘을 강화시킨 탄탄한 연극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면서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으로, 그리고 최초로 2인극 페스티벌 공식참가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잠수괴물>은 연극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 스토리텔링의 역할도 충실히 해낸 작품으로 제14회 2인극 페스티벌에서 희곡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제15회 2인극 페스티벌에서는 창작초연작품 <진홍빛 소녀>가 공식참가작으로 선정되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었다. 고아원에서 자란 두 남녀의 사랑을 뼈대로 삼아 스릴 있는 사건으로 살을 채운 작가 한민규의 구성력과 장면이 전개될 때마다 하나씩 비밀을 풀어나가듯 밝혀지는 방화사건의 진실, 두 남녀 사이의 관계를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밀도감 있게 풀어간 이지수 연출가의 연출력이 흥미진진했었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진홍빛 소녀>는 제15회 2인극페스티벌에서 작품상 및 연기상을 수상하며 나아가 2016년도 종로구우수연극축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하여 극단 M.Factory는 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연극제에서 검증받은 작품인 <잠수괴물>과 <진홍빛 소녀>를 보다 더 많은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장을 만들고자 2016년 1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보름동안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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