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996년 1월 6일 … 이후 20년 … 채환이라 쓰고, 김광석이라 부른다.
＂故 김광석과 채환의 인연은 마치 드라마 같다.
19년간 36장의 앨범과
1,000회 이상의 콘서트를 만들어낸 가수 채환.
그 이유는
살아생전 김광석의 말 한마디 때문이었다. “
＂故 김광석과 채환의 마지막 이야기“
그 실화 속에 김광석 노래와 채환 노래로
만들어지는 스토리가 있는 콘서트.
그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종 이 공연의 주제인 엔딩 스토리는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다.＂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한 것이다.＂
함께 오신 가족분들이나 친구의
‘희망을 소중히 지켜주자’ 라는 내용의 공연입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당신이 희망입니다.” 라 말하며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는 희망을 파는 콘서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