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주미 강, 조나단 켈리 &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6.02.15 ~ 2016.02.15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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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2016 예술의전당 월드 프리미어 시리즈
[클라라-주미 강, 조나단 켈리 그리고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
2016 SAC World Premiere Series
[Berliner Barock Solisten with Clara-Jumi Kang & Jonathan Kelly]
“바이올린 퀸 클라라-주미 강”의 화려한 귀환!
세계 유수의 바이올린 콩쿠르를 휩쓸며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들과 활발하게 협연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주미 강이 2013년 이후 오랜만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현존하는 최고의 오보이스트 조나단 켈리와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의 주역들이 선사하는 바로크 음악
클라라-주미 강의 화려한 귀환을 함께할 아티스트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보 수석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오보이스트인 조나단 켈리다. 그리고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의 주역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인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이 클라라-주미강, 조나단 켈리와 함께 어디서도 들어보기 힘든 최고의 바로크 음악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
최강의 솔리스트와 원전연주의 전설,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이 뭉쳤다!
세계 유수의 바이올린 콩쿠르를 휩쓸며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들과 활발하게 협연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주미 강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보에 수석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오보이스트 조나단 켈리. 그리고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요 멤버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인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년 만에 다시 우리 곁을 찾아 온다. 이 음악회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와 연주단체를 초청, 국내 음악계에 수준 높은 연주를 소개하는 무대인 [예술의전당 월드 프리미어 시리즈]의 일환이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를 모두 우승하고 작년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거장 지휘자들과 유명 연주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주미 강과 역사학도에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오보이스트로 우뚝 선 오보이스트 조나단 켈리가 전세계에서 17~18세기 음악을 그 시대와 같이 재현해내는 데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이 관객들을 바로크 시대로 안내할 것이다.
2014년 그 감동 그대로…역시 바로크!
2014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객들에게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던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이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J. S. 바흐와 그의 둘째 아들인 C. Ph. E. 바흐, 그리고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최고봉인 비발디의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클라라-주미 강이 솔로 연주를 맡은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을 비롯하여 J. S.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현을 위한 협주곡 d단조(악장 다니엘 게데, 클라라-주미 강), 조나단 켈리와 클라라-주미 강이 함께 연주하는 J. S. 바흐의 오보에, 바이올린, 현을 위한 협주곡 d단조, 비발디의 오보에, 바이올린, 현을 위한 협주곡 B^♭ 장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최상의 무대를 통해 마치 바로크 시대로 돌아간 듯한 섬세한 사운드와 분위기를 경험하며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느껴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