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민트페스타의 시작, 그리고 현재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MINT FESTA＇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카운트다운 판타지＇를 비롯한 페스티벌과 ＇고양이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LIFE＇, ＇cafe : night ＆ day＇, ＇bright＇ 시리즈 등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전달해온 민트페이퍼.

2006년 첫 공연을 시작한 ＇민트페스타＇는 민트페이퍼의 시작과 함께해온 정기 브랜드 공연으로 매회 각기 다른 콘셉트와 출연진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민트페이퍼가 주최하고 있는 대표 음악 페스티벌의 인큐베이터이자 모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민트페스타가 50회를 맞아 특별한 주말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50번째 민트페스타, special weekend!

민트페이퍼의 시작이 되었던 민트페스타가 10번의 계절을 돌아 50회를 맞이합니다. 민터 분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10년을 지속한 유일무이한 정기 브랜드 공연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으며, 그 동안 100 여팀 이상이 무대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민트페스타에서는 1회 출연 아티스트인 이지형, 최다 출연 아티스트인 디어클라우드는 물론 민트페이퍼와 함께 성장해왔고 또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합니다.

50번째 민트페스타를 빛내주실 아티스트 10팀을 소개합니다.

2월 20일(토)
애수 섞인 광폭함, 진짜 멋을 아는 쾌남 밴드 더 모노톤즈THE MONOTONES
감성의 밤을 노래하는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
과감한 사운드의 혁신적인 새 앨범으로 돌아온 월드클래스 밴드 칵스THE KOXX
청량하고 경쾌한 사운드로 청춘을 이야기하는 페퍼톤스PEPPERTONES
올해가 주목한 힙한 신예 신세하

2월 21일(일)
서정성의 극치. 섬세한 퇴폐미 10cm
민트페스타 역대 최다 출연! 독보적인 보이스톤의 걸크러쉬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미세매력주의보 발령,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
민트페스타의 처음을 함께 했던 이지형
이채로운 바이올린과 베이스 선율 이채언루트Echae en Route

* 신세하와 이채언루트는 오프닝 공연으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