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타첼로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09.03.27 ~ 2009.03.28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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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독일그룹이자 한국그룹’이라 칭하는 살타첼로
한국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외국 아티스트라 할 수 있는 그룹 살타첼로가 마포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음악적 경계를 뛰어넘으며 항상 새로운 시도로 우리를 즐겁게 만드는 살타첼로는 한국을 너무도 사랑하는 독일의 5인조 재즈 앙상블이다. ‘살타레’(‘도약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와 ‘첼로’의 합성어인 살타첼로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피터 쉰들러가 1995년 결성하였다. 리더인 피터 쉰들러 외에 첼리스트 볼프강쉰들러, 색소포니스트 피터 레헬, 베이시스트 미니 슐츠, 드러머 마르쿠스 팔러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살타첼로라는 이름처럼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은 깊고 포용력 있는 악기인 첼로를 그룹과 작곡의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독일그룹이 연주하는 강강수월래와 옹헤야
살타첼로는 각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음악의 정제미와 라틴 및 집시음악 등 다양한 민속음악을 창의적으로 도입하고, 여기에 재즈의 매력까지 더한 음악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그들은 어떤 곡을 연주하더라도 그들만의 스타일로 흥겹게 소화해낸다. 그들의 음악은 결코 난해하지 않으며, 시원한 보사노바와 라틴 음악, 블루스와 탱고가 가미되어, 재즈의 매력과 유럽음악의 정제미, 그리고 에스닉 컬러가 흥겹고 가볍게 묻어난다. 이번 공연에서 살타첼로는 그들의 재즈연주곡과 CF삽입곡 ‘Lullaby’, 우리나라 대표민요인 밀양아리랑, 강강수월래, 옹헤야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