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쌩마르크 합창단 내한공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04.23 ~ 2009.04.23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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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전 세계 최대 감동 화제작, 영화 코러스
순수한 영혼의 울림... 900만 관객이 외친 앙코르!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선사한 감동의 하모니!
2004년 프랑스에서 개봉되어 단숨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현재 유럽 전역을 감동시켰던 영화. 영화 코러스의 주인공이 한국을 찾는다. 2005년 3월 한국에서도 개봉되었던 영화 ‘The Chorus(코러스)’는 시사회 평점 9.9 (10점 만점)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았으며, 2006년,2007년 첫 내한공연과 두 번째 내한공연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쌩 마르크 합창단은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프랑스와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명성의 합창단으로 우뚝 서며 전세계 합창 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합창단이 되었다. 물론, 영화로 인해 합창단이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하는데 더욱 짧은 기간이 걸린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의 실력을 알고 보면 그리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 2008년 6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스타디움공연에서는 6만 관객을 동원하는 쌩마르크 합창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전 국민을 합창애호가로 만들어버린 프랑스의 자랑!
쌩마르크의 합창음악과 전 국민이 사랑에 빠져버리다. -르 몽드-
1986년 지휘자이자, 합창음악 전문가인 ‘니꼴라 뽀르뜨’에 의해 설립된 ‘쌩 마르크 합창단’은
10살부터 15살 사이의 소년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레고리안 찬트부터 20세기 현대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망라한 다양한 음악들을 완벽한 하모니로 선보이고 있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는 쌩 마르크 합창단 단원들은 철저하고 엄격한 보컬테크닉과 음악적 훈련을 받는다.단 오디션에서는 본인이 선택한 곡이나 시를 낭송하게 되고 목소리 수준과 목소리와 관련된
신체적 문제점을 테스트 받게 된다. 쌩 마르크 합창단의 완벽한 하모니는 많은 연습량과 엄격한 훈련을 통해 이미 실력을 갖춘 단원보다는 입단 후 받는 솔페이지, 음악적 테크닉 및 음악사, 레퍼토리와 지식을 망라한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공부를 통해 개개인의 레벨을 전문적으로 끌어올려 합창단이 추구하는 음악적 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한불수교 120주년 문화교류공연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보급 문화사절로서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을 제치고 프랑스정부의 후원으로 첫 내한공연을 가지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 (대만,한국, 싱가폴,홍콩), 유럽(스페인,영국등)전 세계 공연 전석
매진의 신화- 쌤마르크 합창단 신드롬
합창단은 프랑스 리옹 지방에서 매년 약 30여회의 정기공연과, 여러 자선단체와 병원들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기도 한다. 유수 프랑스 정부의 추천으로 세계적인 프랑스 축제에도 참가할 뿐 아니라 매년 여름에는 세계투어를 갖는데, 캐나다, 러시아, 미국, 그리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 체코 등의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성공적인 콘서트를 갖고 있다. 특히 2008년 열두번의 대만공연에서는 공연 3주전 전석매진을 기록하였으며 6월 에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스타디움공연에서는 6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21세기 최고로 인기있는 합창단의 명성을 얻었다. 합창단의 명성이 여러방면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 마르크 합창단 출신 멤버가 뮤지컬 ‘ the Casino de Paris’에서 어린 왕자 역을 맡기도 하였으며, 합창단이 자체 제작한 오페라 ‘바스티앙-바스티엔느(Bastien- Bastienna)’도 생 마르크 합창단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데
한 몫을 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다 다양하 고 넓은 범위의 관객을 만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키우고 있으며, 가장 주목받는 합창단으로 지목되고 있다. 2005년 프랑스에서 발매한 신보 ‘노 헤브(꿈)’에서는 좀 더 대중적이고 서정적인 곡들을 담아 작곡가이자, 가수로 유명한 앙리 살바도르(Henri Salvador)와 함께 부른 ‘윈 샹송 듀스 Une Chanson Douce’와 These Walls ’등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프랑스 국민들의 사랑을 확인 하기도 하였다.
우리는 막다른 골목에서 만났지만 우리가 헤어진 곳은 희망의 이름이었다…
- 영화 ‘코러스’ 주인공, 마티유 선생의 일기 中
프랑스 영화 코러스는 세상 끝에서 희망을 꽃피운 감동 휴먼 드라마로 음악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힘과 영향력을 보여준다. 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의 상흔으로 희망을 잃어버린 아이들과 실패한 작곡가가 만나 합창을 통해 서로 교감하며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는 영화 코러스는 프랑스 개봉 당시, 900만 관객을 동원하고 당시 ‘슈렉’과 ‘해리포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여 22주간 3위 내 진입하는 등 프랑스 국민영화로 불리며 전세계에 개봉되어 관객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 영화는 쌩마르크가 부른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합창배경음악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안드레이 보첼리’의 음반 러브콜!
유명배우 한 명 없이 성공한 흔치 않은 케이스로 ‘코러스’ 흥행의 주역은 다름 아닌, 아이들이 부르는 청명하고 순수한 노래 소리였다. 에꼴 노르말 출신의 기타리스트였던 영화, ‘코러스’감독, 크리스토퍼 바라티에(Christophe Barratier)는 프랑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코러스’의 감동을 완벽하게 표현할 하모니를 지닌 합창단과 주인공 ‘모항쥐’역의 노래 목소리를 더빙할 솔리스트를 찾던 중, 푸르비에르 사원에서 쌩 마르크 합창단의 천상의 하모니를 접하고 당시 합창단의 솔리스트였던 쟝 밥티스테 모니에(Jean-Baptiste Maunier)를 직접 주인공, ‘모항쥐’역으로 캐스팅하고 합창단 멤버들을 영화 출연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여시켰다. 영화 흥행 이후, 생 마르크 합창단은 일약 대중의 스타로 떠올랐으며,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쌩 마르크 합창단’으 영화 ‘코러스’출연은 물론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프랑스 내에서만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영화 흥행 이후, 전세계로 초청되어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는 ‘쌩 마르크 합창단’의 투어공연은 연일 매진사례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