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경의 Romantic Echo 2 Sweet White Day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03.13 ~ 2009.03.13
- 장소
- 호암아트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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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음악, 그 중심에 자리잡은 로맨틱함을 찾아서…
21세기 여성 비르투오조의 표본으로 자리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의 ‘Romantic Echo‘ 시리즈는, 시대를 불문하고 음악 속에 녹아있는 “낭만성”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다.
그녀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3가지의 테마 ‘Melody Sentimentale’, ‘Sweet White Day’, ‘Legend’를 정하여 청중들이 클래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Sweet White Day'에서는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우리를 찾아온다.
Sweet Classic Box
20인조 앙상블 BE와 함께 들려주는 사탕보다 달콤한 클래식 선율... 모든 예술가들의 마르지 않는 영감의 샘, 사랑... 그들이 낭만과 서정으로 빚어낸 선율들을 민유경만의 색깔로 엮었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베토벤과 드보르작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를 비롯하여 주목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함께 바하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선보인다. 가슴 가장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바이올린의 선율로 화이트 데이에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