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6.02.13 ~ 2016.03.20
장소
예스24스테이지 3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8.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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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숨죽여온 당신의 감각을 깨울 연극 <얼음>
원래 물이었던.. 추워지기 전엔.. 형체도 없는 물이었던..

여섯 토막으로 살해당한 여자의 시신이 발견되고
용의자로 열여덟 살의 소년이 잡혔다.
그를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두 형사가 있다.
소년과 두 형사의 이야기다.
무대에는 단 두 명의 배우만이 등장한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색다른 스타일의 연극 탄생!
당신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감각을 깨울 90분!

극의 등장인물은 5명, 단 두 명이 펼치는 소름 끼치는 연기 앙상블!
놓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
올 상반기, 연극계의 판을 뒤집는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 예고!

-2016년 가장 기대되는 만남!
4인 4색 매력발산, 이철민, 박호산, 김대령, 김무열 출연!

뮤지컬 무대부터 스크린 무대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무열!
다수의 뮤지컬에서 입지를 다져온 실력파 박호산!
안방극장 브라운관을 통해 이미 검증 받은 연기력의 소유자 이철민, 김대령! 

- ‘문화창작집단 수다’와 ‘수현재컴퍼니’의 2016년 첫 창작 연극!
올 상반기 가장 충격적인 화제작 탄생 예고!

충무로와 대학로를 섭렵한 천재 감독 장진의 2016년 첫 신작!
연극 <꽃의 비밀>의 흥행에 이은 또 하나의 화제작 예고!
장진이 이끄는 '문화창작집단수다' 와 조재현이 이끄는 '수현재컴퍼니'의 환상 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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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9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두 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모노드라마이자 3인극 같은 2인극, 형식적 실험이 돋보이는 작품.

  • 평점 8
    유석재

    90분 동안 잠시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차가운 몰입감.

  • 평점 7
    최민우

    느닷없이 끝난다. 열린 결말인가, 갈무리가 안 된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