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국내 정상 성악가와의 만남, 마에스트로 정명훈..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야> 특별지휘
성악의 본고지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많은 성악가와 음악가가 거쳐 지나간 로마 한인교회(한평우 목사 시무)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로마 한인교회 출신인 유명 성악가들이 함께 모여 연주하는 으악회가 연세 중앙교회 문화홀에서 오는 3월 7일(토)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로마 한인교회를 위한 자선 음악회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피아노 연주, 소프라노 김영미, 이세이, 테너 김남두, 박성도, 박현재, 바리톤 전기홍, 고성현, 피아니스트 이영민등 국내외에 이미 정상을 달리는 성악가 및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연주를 한다. 프로그램 또한 피아노 반주로 명성가곡, 박상현 지휘자의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반주로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함으로 섬세함 웅장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특별히 마에스트로 저영훈의 지휘로 연세 중앙교회 글로리아 성가대가 헨델의 메시아<할렐루야>를 합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