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상록 전국영재발굴 협연의 밤 - 대전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6.02.13 ~ 2016.02.13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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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제11회 상록 전국영재발굴 협연의 밤
상록 영 아티스트 콘서트

상록오케스트라가 2016년을 맞이하여 음악을 꿈꾸는 신예 음악인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주어 11회로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김유하, 김정하, 손지수, 이초영, 장지수, 김호인, 강다니엘, 오영택, 전유건, 박민석, 송민진 등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1명의 차세대 음악 유망주들이 참여하여 무대에 오른다.
상록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음악과 현악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1975년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음악모임을 갖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고품질의 클래식음악연주단체로서 111회의 정기연주회와 수백회의 초청연주, 교회연주, 해외연주, 교도소, 양로원, 병원, 시설, 군부대 등 문화 소외지역의 자선연주를 해 왔으며, 문화와 평화의 메신져로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연주자 발굴 및 음악인들의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 예술의 다양한 장르와 소통을 모색하며 그동안 수많은 연주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음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동형춘 지휘자는 상록음악예술원장을 맡고 있으며 40년 동안 상록오케스트라 연주활동과 비영리 상록뮤직캠프를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과 벽지 어린이 교육과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는 배재대학교 교수, 한국현악협회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록음악학교 이사장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대 음악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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